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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멤버 오나미-성현-백현숙 ‘기차로 시즌2’ 다시 뭉쳤다

방송인 오나미, 배우 성현, 백현숙이 예능 프로그램 ‘기차로 시즌2’에서 재회한다. 원년멤버인 이들은 시즌1에 이어 새 시즌에서 더욱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차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의 갈증을 채워 주기 위해 지난해 기획된 예능이다. 올해 새로 공개되는 시즌2는 시집 ‘화순’과 여행집 ‘화순이 좋다’를 펴낸 문기주 작가가 손을 보탠다. 실제 화순 출신인 문기주 작가는 사회 곳곳에 기부 등 선행 이어온 착한 영향력 실천의 주인공이다. 문기주 작가는 또 다른 저서 ‘다시 DJ김대중을 그리며’의 영화화 작업 프리 프로덕션 단계의 바쁜 상황에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문기주 작가는 “지난 3년간 온 국민이 여행에 대한 갈증이 큰 것을 알고 있다. 그 갈증을 채울 프로그램에 참여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차로 시즌2’는 지난달 24일 화순역 편의 첫 녹화를 마쳤다. 홍성, 인천 등지에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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